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팬들에게 예상치 못한 도움을 요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세탁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그 내용이 귀여운 에피소드로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니의 세탁 고민, 팬들에게 해결책 요청
지난 1월 31일, 하니는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도움 좀 필요해요.."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녀는 "그 빨간 치마 사건 이후로 세탁기 돌릴 때마다 옷의 흰 부분이 핑크색으로 변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빨간색 옷이 다른 세탁물에 물이 들어 염색되는 흔한 실수를 겪은 것입니다.
하니는 이에 대해 "어머니와 이야기해 보니 Laundry Bleach(세탁 표백제)를 사용하고, 세탁기를 따뜻한 물로 두 번 정도 돌려보라고 하셨는데, 한국에서는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까요?"라며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세탁 표백제 추천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팬들은 다양한 제품 추천과 함께 직접 경험한 세탁 꿀팁을 댓글로 남기며 응원하였습니다.
팬들의 반응과 뉴진스의 근황
하니의 귀여운 SOS 요청에 팬들은 "하니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네요!", "표백제보다는 산소계 세제를 사용하면 옷이 덜 손상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녀가 평소에도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소속사 어도어와 법적 분쟁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7일, 뉴진스 멤버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하지 않았다며 11월 29일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현재 양측의 법정 공방이 진행 중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1월 23일, 법무법인 세종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며 법적 대응을 본격화하였습니다. 세종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법률 대리도 맡고 있어 이번 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은 뉴진스 멤버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니의 SOS, 팬들의 따뜻한 반응
하니의 세탁 고민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소통의 장을 열어주었습니다. 단순한 일상이지만, 이를 통해 팬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뉴진스는 현재 법적 분쟁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팬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뉴진스의 행보를 지켜보며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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