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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옥순, 직업 뻥튀기 의혹? 제작진 대기업 근무는 맞다

연예이슈모아 2025. 1. 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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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인 옥순이 자신의 직업을 과장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대기업 ‘K사’ 브랜드 전략실에 근무한다고 소개한 옥순이 사실은 파견직 비서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4기 옥순

24기 옥순, 매력적인 자기소개로 화제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습니다. 옥순은 대기업 ‘K사’ 브랜드 전략실 근무라는 직업과 함께 동안 외모, 대담한 입담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결혼을 목적으로 출연했다고 밝히며 “아이를 2명 이상 낳고 싶어서 난자를 얼려놨다”,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 등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후 제기된 직업 과장 의혹

옥순이 방송에서 자신을 대기업 정직원처럼 소개한 부분에 대해 직장인 커뮤니티와 ‘K사’ 직원들 사이에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K사’ 직원들은 옥순이 파견직 비서임에도 불구하고 정직원처럼 소개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직업은 중요한 요소인데, 진실되게 밝혔어야 한다”며 옥순의 자기소개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반면 “방송에서 직업 세부 사항까지 밝힐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존재하며, 논란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옥순의 입장

‘나는 솔로’ 제작진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K사 브랜드 전략실 근무 사실관계는 맞다”며 옥순의 재직 회사는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재직 형태에 대해서는 “그 외 부분에 대한 입장은 없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옥순은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며,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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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직업 소개, 어디까지가 적절한가?

결혼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직업과 재직 형태를 얼마나 명확히 밝혀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은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특히 누군가의 직업은 상대방과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옥순의 입장 발표와 더불어 제작진의 추가 해명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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