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한국에서 포착된 충격적인 근황 틱톡커 변신?
전 빅뱅 멤버 승리가 최근 한국에서 여성들과 함께 춤을 추며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빅뱅의 멤버로 활동했던 그가 논란 이후 연예계를 떠난 지 오래지만, 그의 근황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여성들과 춤추는 승리…틱톡커 활동?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짧은 영상 속 승리는 한국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 3명과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승리는 셀카봉을 활용해 직접 영상을 촬영하며 여성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으며, 대화 중에는 중국어가 섞여 있는 것으로 보아 외국인 여성들과 함께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틱톡커로 변신한 것이냐"는 반응을 보이며, 그가 숏폼 영상 제작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버닝썬 사태 이후 여전히 유흥을 즐기는 모습
승리는 과거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당시 그는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총 9개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고, 그는 2023년 2월 출소했습니다. 그러나 출소 후에도 해외 유명 클럽과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여전히 유흥을 즐기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서울 강남의 식당과 호프집에서 자주 목격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 "변한 게 없다" vs "이미 끝난 이야기"
승리의 근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과거 잘못에 대한 반성이 없는 것 같다", "변한 게 없네"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반면 "이미 처벌을 받고 출소했으니 사생활은 자유 아니냐",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면 상관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승리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