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세계 최초로 크루그·돔페리뇽 단독 매장 오픈! 샴페인 마니아들의 새로운 성지
샴페인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세계 최초로 고급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와 돔페리뇽의 단독 매장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에 오픈했습니다. 샴페인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크루그와 돔페리뇽,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최고급 샴페인 브랜드
돔페리뇽은 샴페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인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우수한 품질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죠. 반면, 크루그는 1843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최고 품질의 샴페인만을 생산하는 하우스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이 두 브랜드가 단독 매장을 오픈한 것은 샴페인 애호가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8월 25일 크루그 매장을, 9월 3일 돔페리뇽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프리미엄 샴페인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와인과 샴페인, 무엇을 만날 수 있을까?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는 샴페인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와인과 희소성 높은 와인을 판매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매장에서는 돔페리뇽 P3 1992(520만 원), 돔페리뇽 로제 P2 1995(280만 원), 크루그 끌로 담보네 2006(690만 원),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8(450만 원) 등 초고가 샴페인과 와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정판 와인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귀한 제품들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크루그만의 특별한 혜택! 한정판 크루그 쿡북 증정
크루그 매장에서 샴페인을 구매하면 크루그 쿡북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합니다. 이 요리책은 유명 셰프들과 협업하여 제작된 특별한 책으로, 크루그 샴페인을 주제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크루그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혜택이죠.
신세계백화점, 와인과 샴페인 문화의 허브로 자리잡다
신세계백화점은 단순히 샴페인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를 통해 와인과 샴페인 문화를 선도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샴페인 하우스인 돔페리뇽과 크루그의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희소성이 높은 와인과 특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크루그와 돔페리뇽 단독 매장 오픈 소식은 반가운 뉴스가 될 것입니다. 세계 최고급 샴페인을 만나볼 수 있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새로운 와인 문화를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