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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소식

가수 비, 강남빌딩 이어 압구정 건물도 매입... '건물 재테크' 주목

by 연예이슈모아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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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남편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강남역 인근 빌딩에 이어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비의 부동산 투자 활동은 연예인 중에서도 단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압구정 건물 매입과 서초구 빌딩 매입과 임대 수익 그리고 비 김태희 부부의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비, 강남빌딩 이어 압구정 건물도 매입

비의 압구정 건물 매입

비는 올해 1월, 부친이 대표로 있는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 99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2월 28일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을 이전한 이 건물은 한양 아파트에서 로데오 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상권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대지면적 315.3㎡, 연면적 1085.7㎡에 달하며, 3.3㎡당 거래 금액은 1억6670만원입니다. 주차 시설도 갖추고 있어 임차인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합니다.

서초구 빌딩 매입과 임대 수익

비는 2021년, 아내 김태희와 공동명의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빌딩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시 비와 김태희는 450억원 가량을 대출받아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때 공실이 발생해 건물을 1400억원대에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이후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 강남점이 입점해 월 임대료만 1억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로 부러움을 사는 비 김태희 부부

비와 김태희 부부는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일에서의 성공과 단란한 가정 생활 외에도 부동산 투자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비의 강남과 압구정 건물 매입은 그의 탁월한 투자 감각을 보여줍니다. 부부는 건물 매입을 통해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노리는 한편,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통해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결론: 비의 탁월한 부동산 투자 전략

비와 김태희 부부의 부동산 투자는 연예인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사례로, 그들의 탁월한 투자 감각과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상권이 활발한 지역에 위치한 건물들을 매입함으로써 장기적인 자산 증식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투자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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