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억 원씩 팔린 '요아정파르페', 월드콘 제치고 아이스크림 1위 등극

GS25에서 새롭게 선보인 '요아정허니요거트초코볼파르페'(요아정파르페)가 출시와 동시에 아이스크림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편의점 아이스크림 매출 부동의 1위였던 월드콘을 제치고 매일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대세, '요아정파르페'의 성공

요아정파르페는 유명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요아정)과 협업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쫀득한 식감과 사양 벌꿀 시럽, 초코볼 등 인기 토핑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GS25의 아이스크림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이달 중으로 100만 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아정파르페는 아이스크림 속 공기를 60% 줄여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한 점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는 대세 트렌드와 함께 GS25의 세심한 상품 기획이 잘 맞아떨어진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요아정 시리즈, 아이스크림에서 음료까지 확장

요아정파르페의 성공에 힘입어 GS25는 요아정 시리즈를 더욱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미 아이스크림, 음료, 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빵류 및 디저트 등의 상품들도 연달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GS25가 최신 맛 트렌드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GS25는 15일부터 '요아정꿀그래놀라그릭요거트'를 새로 출시했으며, 첫날 발주량이 기존 떠먹는 요거트 카테고리 10여 종의 합산 금액을 넘어서는 등 가맹점주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요아정 시리즈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GS25의 성공적인 브랜드 협업 전략

GS25 음용식품팀의 정구민 상품기획자(MD)는 "고객들에게 대세 트렌드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GS25에서 맛볼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연구·개발한 결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요아정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선호하는 핫 트렌드 전문점과의 협업을 확대해 GS25가 최신 맛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아정파르페의 성공은 GS25의 브랜드 협업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트렌드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요아정파르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다

하루에 1억 원씩 팔리며 편의점 아이스크림 시장을 휩쓴 요아정파르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단기간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GS25의 브랜드 협업과 트렌드 반영 전략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